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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2] 철기의 귀국

50% l 2009. 7. 29. 16:33
똘끼로 성호와 탑을 다투는 철기님의 귀환이시다...그래서 일정 취소하고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는데...
생각지도 못한 성준이와의 조우로 같이 마중을 나갔다.


입국 게이트를 빠져나오는 철기

철기야 너 머리가 비었다?

아주 제대로 편하신 성준이

철기 침대는 보통 성호와 내 전유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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