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작업을 하고 들어와 잠을 자다가 이대로는 내 청춘이 아까워 늘어진 몸을 추스려 성호와 부평공원으로...
잠자리가 많은걸보니 완연한 가을이라는...
아름다운 원형 보케~
지금까지 된장 잠자리였다면 이번엔 고추 잠자리!
성호가 잡은 잠자리...운도 없는 넘...
그래서 난 이넘으로...
역시 실력이 녹슬지 않았어!
시원한 물줄기...나도 어렸으면 뛰어들어갔을...
모과인가?
역시 가을하면 코스모스! 색감 좋고~
꽃사과도 먹을 수 있나요?
잠자리가 많은걸보니 완연한 가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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