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ath of WΙΝΔ

주말까지만 해도 벚꽃이 거의 안폈었는데...
집에 오는 길에 보니 만개했더라니...당장 집에 뛰어 들어가 옷 갈아입고 자전거에 몸을 싣고 공원으로 향했다.

 

대공원의 벚꽃은 정말 풍성하다...여의도가 부럽지 않다.

내가 다른 동네에선 본 적이 없는 능수 벚꽃이다...
가지가 땅으로 휘어져 내려오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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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eath of WΙΝΔ
Fhan's story, Apr. 6th. 2009
by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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