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08] 회사 그리고 회식

회사 내자리의 공기정화식물 애기들...부산 장기 출장 이후 스파트 필립은 거의 다 죽어가고 있어서 잠시 격리 수용 조치를 내렸다...;;

역시나 잘 자라는 아이비...

본사에 가서 오랜만에 미자씨를 본 기념으로...삼십이 넘어야 시집을 간다는데 ㅋㅋㅋ

지원실 최연소 지혜씨...흐음;

정사장님...먼가 자신 있는 듯한 포스가...

정사장님과 함께라면 언제나 유쾌하다...

쭈꾸미집에서 양상무님과 정사장님

이동표과장님의 무언가의 메시지...;;;
아마도 이건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속에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이름이 무색해져가는 현대 한국 사회의 윤리 의식과,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억압받는 언론의 자유, 불평등한 사회 각계층의 구조적인 문제, 최근 환경파괴로 인한 이상기온 현상 그리고 전세계적인 경제 침체....
마지막으로 높아져 가는 자녀 양육비와 나락을 찍을테세로 떨어지는 집값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 아니실지...후덜덜

이제 한달뒤면 결혼의 굴레를 쓰고 계실 서현석 과장님...약간 핀이 나갔는데...다른 사진이 없어서 사실 보정하기도 귀찮고;;;

마지막으로 누군가 내 메라로 찍어놓은 지나가는 행인1..이정도면 도촬로 걸리진 않을 것 같고...이렇게 봐서는...꽤...이쁠거 같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