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ath of WΙΝΔ

또 난이네...보정하는 법을 아직 잘 모르고 또, 귀찮기도 해서 그냥 올리기에 많은 양해를...ㅋㅋ

개인적으로 초큼 신기했다...털까지 난....
첫 컷 부터 난으로 시작하네;;; 중반부 부터 깨달은건 난이 반이상이라는 거다...정말 난 잔치였다.

이건 백합이었나?;;;
길을 알아온 성호 말에 따라서 부평에서 3000번 버스를 타고 마두역으로 향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마두역 다음이 호수공원 역이었다..;;
마두역에서 내려 호수공원으로 향하는 길에 시계를 보고 ㅎㅎ

5월에 단풍이 참 붉게도 물들었네...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는데...아무것도 없이 서있는 수도꼭지라...아마도 저 물줄기 안에 파이프가 들어있겠죠?

자 이제 희망관에 들어가 봅시다...

휴일을 맞이하여 성호와 가까운 일산의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 다녀왔다.
난 원래 꽃을 좋아해서 이리저리 신나게 찍었지만...성호는 꽃보단 인물 취향인데...쩝
우야튼 지금은 졸려서 다 못올리지만 내일 다시 가서 마무리 하고 나서 다 올릴 예정이다.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NH 카드가 있다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젠!장!

첫날 찍은 사진 중 제일 맘에 들었던 사진(?)!!

마무리~ 각국의 행사상품을 살 수도 있다네요...이건 일본의 복을 주는 괭이...

일요일 오후...늦게까지 잠을 자다가 주말을 이렇게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가까운 소래포구로 무작정 나가기로 함.
아마 얼마전까지 소금을 저장했을 창고.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 있다는데...우연히 찍게 된 까치...

풍차도 있었다. 하지만 그냥 모양만 풍차.
곡물을 빻는 방아나 전력 생산 따위는 하지 않는다...가까이 가보니 사진 동아리로 보이는 사람들이 열명정도 눈에 띄었다.

갈대....여자의 마음은 갈대...다 불지를 뻔 했다는...쿨럭;

생태(뻘) 체험을 한 뒤에 샤워를 할 수 있는 샤워장이 있는 건물이다...멀리서 보았을 땐 무슨 전시관인줄 알았는데;;;

소금쟁이...ㅋㅋ

나름 운치 있지 아니한가?
18-200으로도 이런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이제 나무로 된 다리는 사라지고 시멘으로 만든 다리만이...

물이 빠진 뻘에는 빈 배들만이 덩그러니...

집에 돌아오는 길에 조우한 할아버지...무슨 생각이신지 시에서 공사중인데에서 벽돌을 허가없이 빌려가고 계셨다.
머라 할까 하다가 말았지만...모두 이기주의가 팽배한 듯...

백로인가? 다시 새가 보여서 멋있게 찍어 주고 싶었는데...가까이 가려고 하니 날아가 버렸다... ㅜㅜ

이 곳에서는 모형키트를 자주 볼 수 있다고 한다...부르주아들의 취미생활 훗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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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an's story, Apr. 6th. 2009
by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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