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ath of WΙΝΔ

2010년 5월 21일 서른살이 되기 전 마지막으로 젊음으로 도전하는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성호와 둘이 떠났는데...철기도 같이 했음 좋았겠지만...아쉽게도 철기는 집안일이 바뻐서 함께하지 못했다.
내가 찍은 사진은 아직 정리가 안되었고 여기 올라오는 사진은 모두 성호가 찍은 사진이다.

출발할 때의 모습...경기도를 벗어나는 기념으로 ㅎㅎ
자전거를 타고 목감까지 가니...나무의자가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
쭈쭈바 먹는 ㅋㅋ
수원성의 작태
야야야...그러다 다친다
형님들~ 좀 웃어주시지 ㅋㅋ
이 인형...되게 무서웠는데 ``;;;
안중근이신듯
중고등학교때 본것 같은 것들이 많다...
오린 무령왕릉에서 이러고 놀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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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계획대로 여의도에 벚꽃을 찍으러 나가봄.
혼자 갈 생각이었는데 성호와 동행함.

신길역에서 내려 서울교를 건너는 중 KBS를 바라보고 찍음

거울에 반사된 모습을 찍고 있는 성호군

오랜만의 내 모습 ㅎㅎ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어봤다.

오리온인가? 먼가 작품을 전시해 놓았는데...대단하긴 하다...ㅋㅋ


새해 연휴를 맞아...집에서 좌빈둥 우빈둥하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무작정 집을 나섰다.
일단은 가까운 대공원을 찾기로 하고 집앞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지금이 몇월인데....개나리 미친겨? 미친 개나리는 줄이면 미나리인가?

동해에 와서 현지인에게 무인카페가 있다는 소릴 들었다.
가서 셀프로 차를 마시고 나오면 된다나? 그렇게 인심좋은 곳이 있을까 했는데...

분위기는 약간 클래식함.
초등학교때 이후로 못 본 난로...
베틀을 직접 본건 처음이었다.
미리 구워간 고구마를 난로 위에서 뎁히자 ㅎ
별이 진짜 많았는데...가져간건...점팔이여서...찍기가 힘들었다...이것도 정말 힘들게 찍음.
역시 세상에 공짜란 없다...와따가면 3천원을 넣는 것이다...
머....데이트할 때는 3천원이 싸다고 생각되겠지만...솔로인 나에겐 삼천원도 사치;
우린 돈 넣고 왔다 욕하지 말길...;;
원래 창덕궁을 갈 생각이었지만...시간이 늦어버린 관계로 낙산 공원에 가보기로...
사실 낙산 공원 가는 길에 창덕궁엘 안간것이 생각나버렸다...(__ ;)

이미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이젠 다 가버렸지만...

낙산 공원에 올라가보니 꽤 멋있는 집이 있었다...
용승이형은 자꾸 군대라는데...아닌것 같고...

분위기 잡는 용승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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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an's story, Apr. 6th. 2009
by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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