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의 맞아 호주에 나가 있는 철기의 부모님을 찾아 뵙기로 하고 동암역에서 성호와 만나 진영이를 기다리는 중...
진영이가 차가 막혀(그런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회사 누님 퇴근시켜드리고 오느라 늦는 거였음;;) 기다리는 지루함을 이겨보려 북광장의 모습을 담았다.
셔터를 열어두고 줌을 당기는 샷 의외로 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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