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ath of WΙΝΔ

여의도 증권가에서 영등포 근로복지공단으로 걸어가는 중에 여의도 공원에 잠깐 들렸는데...
까치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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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 올린 플래쉬라...화질이 영;;;
그래도 멋있지 않나옹?
수평선을 수놓는 빛의 향연...

하트가...;;

갑자기 나타난 스크림...;; 계속 따라와서 약간 놀람;

친구까지 가세해서 따라오는;;; 알바인가?

요즘 셔터 열어놓고 주밍하는 재미가 쏠쏠;

어서오세요~ 화교촌 짜장면의 거리입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인데...양쪽에 모두 전철이 출발 대기 중인 것은 거의 처음 본 것 같다.; 신기해서리
참 멋있다...실제로 봐도 멋있고, 사진에 담아도 멋있다.
노래하는 분수라고 해서 가봤는데...상상력을 동원해야 이해가 가는걸까?
2857% 현실적인 사상의 나한테는 노래하는 분수라는 이름이 맘에 들진 않았다;;

물줄기가 쏘아져 올라가는 모습. 사진은 이런 장면을 잡을 수 있어서 좋다.

우리 메라와 함께가 아니었다면 뛰어들었을거 같습니다. 우리 메라는 물을 싫어하다보니;;

바닥에 터지는 물방울을 찍어봄. 서울우유 마크처럼 ㅋㅋ

집에 돌아오는 길에 3000번에 사람이 많이 타 못 앉을거 같아 킨텍스까지 걸어갔는데...ㅎㄷㄷ하게 멀었음...
겨오겨오 킨텍스 앞 정류장에 도착해 패닝을 연습하면서 시간을 죽여봄...아쉬운건 AF Servo로 하고 찍었어야 했는데...원샷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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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an's story, Apr. 6th. 2009
by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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